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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뮤직어워드(MMA) 2024', 화려한 라인업 예고…멜론 앱 유튜브 방송 중계ㆍ시간 오후 5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MMA2024' 라인업(사진제공=멜론)
▲'MMA2024' 라인업(사진제공=멜론)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멜론뮤직어워드(MMA) 2024'의 개막 날짜가 다가왔다. 중계 방송 시간은 30일 오후 5시부터이며, 중계는 멜론 PC/모바일 앱, 유튜브 통해서 볼 수 있다.

30일 개최되는 멜론뮤직어워드(MMA)는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으로, 멜론 데이터와 이용자 투표, 전문가 심사를 통해 한 해 동안의 음악 성과를 기리는 자리다. 올해 MMA는 K-POP의 새로운 흐름과 트렌드를 제시하겠다는 비전 아래 'New Stream of K-POP'이라는 슬로건을 내세웠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올해의 아티스트', '카카오뱅크 올해의 앨범', '올해의 베스트송', '올해의 레코드', '올해의 신인' 등 주요 부문 수상자를 비롯해 TOP10, 밀리언스 TOP10, 베스트상, 특별상, 인기상 등 다채로운 수상 부문을 통해 아티스트들의 성과를 조명한다.

MMA2024 공연에는 K팝을 대표하는 그룹과 해외 아티스트를 포함해 총 13팀이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오직 MMA에서만 볼 수 있는 특별한 무대를 예고하며 전 세계 음악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에이티즈(ATEEZ)는 솔로, 페어, 전체 퍼포먼스를 통해 숨 쉴 틈 없는 무대를 선사하며,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드는 독창적인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는 신곡 'Earth, Wind & Fire'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하며, 라이즈(RIIZE)는 보컬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와 락스타로 변신한 특별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세 신인 투어스는 퍼포먼스 강자로 자리매김할 임팩트 있는 무대를 예고했다.

(여자)아이들은 데뷔 7년간의 역사를 담은 무대를, 에스파(aespa)는 성장 서사를 압도적인 스케일로 표현한다. 아이브(IVE)는 발레를 접목한 퍼포먼스와 수록곡 'Ice Queen'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트리플에스(triple S)는 16명의 멤버가 조화를 이룬 독특한 무대를 준비했다. 인기 걸밴드 QWER은 현악기를 추가한 편곡과 라이브 밴드셋 공연으로 관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올해 멜론차트를 장식한 여성 솔로 아티스트들의 무대도 기대를 모은다. 비비(BIBI)는 '밤양갱'을 통해 사랑을 영화처럼 그려낸 무대를, 이영지는 'Small Girl' 무대를 깜짝 피처링 파트너와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더불어 덴마크 팝스타 크리스토퍼(Christopher)가 MMA 라인업에 합류해 이영지와 함께 작업한 'Trouble'의 듀엣 무대가 공개될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일본의 요아소비(YOASOBI)는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최애의 아이' OST 'IDOL'과 신곡 'New Me'를 국내에서 최초로 라이브로 선보인다.

MMA2024는 국내에서는 멜론 앱과 웹,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며, 일본에서는 U-NEXT, 글로벌 팬들을 위해 1theK와 멜론 유튜브 채널에서 방송된다. K-POP의 새로운 흐름을 제시할 MMA2024는 30일 오후 5시부터 생중계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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