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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민ㆍ윤희석ㆍ박은정ㆍ천하람, '100분 토론' 출연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원본보기▲'100분토론' (사진제공=MBC)
▲'100분토론' (사진제공=MBC)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윤희석 전 국민의힘 선임대변인, 박은정 조국혁신당 의원,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이 '100분 토론'에 출연해 임박한 헌재 탄핵 심판 선고에 대한 전망과 과제에 대해 의견을 나눈다.

18일 방송되는 MBC '100분 토론'에서는 '결정과 승복의 시간… 尹의 운명은?'이라는 주제로 토론한다.

헌법재판소의 윤석열 대통령 탄핵 심판 선고가 임박했다. 헌재가 최장기간 숙고를 이어가는 동안 광장의 목소리는 탄핵 찬성과 반대로 나뉘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

헌재 선고가 예상보다 늦어지는 배경과 이유를 놓고 여야는 상반된 해석을 내놓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만장일치 탄핵 인용 가능성을, 국민의힘은 탄핵 기각 혹은 각하가 유력한 시나리오라며 지지층 결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문제는 헌재 선고 이후, 우리 사회가 마주해야 할 상황. 3개월여 동안 극단적으로 분열된 여론은 어떻게 수습할까. 윤 대통령의 직접적인 승복 메시지가 없는 상황에서 정치권마저도 여야로 나뉘어 '승복 진정성'을 놓고 기싸움을 벌이고 있는 형국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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