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승희(사진 = MBC ‘판사 이한영’ 제공)

15일 소속사 골든문 엔터테인먼트는 “백승희가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에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판사 이한영’(기획 장재훈/극본 김광민/연출 이재진, 박미연/제작 오에이치스토리, 슬링샷스튜디오)은 거대 로펌의 노예로 살다가 10년 전으로 회귀한 적폐 판사 이한영이 새로운 선택으로 거악을 응징하는 정의 구현 회귀 드라마다.

▲백승희(사진 = MBC ‘판사 이한영’ 제공)

그동안 ‘천추태후’, ‘지붕 뚫고 하이킥’, ‘시크릿 가든’, ‘황금정원’, ‘오 마이 베이비’, ‘블라인드’, ‘이 연애는 불가항력’ 등 다양한 작품에서 안정적인 연기력과 개성 있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백승희는 이번 작품에서 욕망과 불안,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입체적인 인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보일 예정이다.

백승희의 활약이 기대되는 MBC 새 금토드라마 ‘판사 이한영’은 내년 1월 2일 오후 9시 40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