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원이 5월 16일 입대 사실을 네이버 V앱을 통해 전했다.
배우 주원은 14일 오후 네이버 V LIVE를 통해 서울 상암동에 위치한 '주원숲'을 소개하며 5월 16일 입대 예정임을 직접 밝혔다.
그는 V앱 생방송에서 "얼마 전에 팬 분들이 만들어주신 '주원숲'에 나와있습니다"라며 "사실 이렇게 비가 올 줄 모르고 왔는데 비가 너무 많이 오고 제 주위엔 옷이 다 젖었네요. 이런 날씨일 줄 몰랐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주원은 이어 "저도 오늘 처음 와봤는데 상암동에 위치한 노을공원 안에 저의 숲이 있습니다. 고생스럽게 나무 심으셨네요. 너무 감사드리고 이 나무가 몇 년 후에 무럭무럭 자라서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큰 나무가 됐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주원숲'을 조성한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또 그는 "비바람, 태풍이 몰아쳐도 저는 항상 여러분들을.. 아무튼 비가 미세먼지를 씻어 내려가길 바랍니다"라며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배가 고파서 점심을 먹을거에요"라며 5월 16일 입대 얘기를 꺼냈다.
주원은 "어제 군대 기사가 나왔다"며 "갑니다. 5월 16일 입대를 합니다. 그 전에 인사 드릴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그날 입대하고요. 괜찮습니다. 대한민국 남자라면 가야할 것이고요. 군대에서도 열심히 최선을 다해 복무를 하다 올 것입니다. 간다고 직접 말씀 드리고 싶어서 '주원숲'에서 인사드립니다"라고 5월 16일 입대 예정임을 알렸다.
그는 마지막으로 "오늘은 웬만하면 외출하시지 마시고 집에 계시라"며 "비 오는 날이니깐 김치전 해드세요. 오늘은 우리가 모두 옷이 많이 젖고 휴대폰도 젖어서 이만 마무리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늘 하루 힘차게 보내세요"라고 팬들에게 밝은 미소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