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JTBC '밤샘토론'에서 각 정당의 대선 후보인 안철수, 문재인 후보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오전 0시 20분부터 JTBC '밤샘토론'이 진행돼 지상욱 바른정당 의원, 김경진 국민의당 의원, 강훈식 더불어민주당 의원, 전희경 자유한국당 의원이 '장미 대선, 민심 어디로 갈까'를 주제로 다양한 얘기를 나눴다.
김경진 의원은 이날 문재인 대선 후보에 대해 "저희가 문재인 후보에 대해 비판을 하고 있는 부분이 법안 통과율이나 국회 본회의 참석율이 몇 퍼센트인지 검색을 해보면 하위 10등 안에 드신다"며 "그런 점이 국회의원으로서 자질이 부족한 부분이고 오로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실장을 했다는 이유로 2번의 대선 후보로 나선다는 점에서 비판 의견이 나온다"고 밝혔다.
김경진 의원은 이어 안철수 대선 후보에 대해선 "정치인생에 있어 양보해야 할 때 양보한 사람이고 국회에 출석할 때 출석하고 법안을 다수 발의해 실제로 많이 통과시켰다"며 "개인적인 역량으로 보면 안철수 후보가 뛰어난 과정을 거쳐왔고 지금의 국민의당을 만들어 왔고 비례대표 2위 정당을 만들기도 했다"고 강조했다.
이에 강훈식 의원은 "안철수 후보는 의정활동에서 국정농단 관련 언급이 없었다"며 "하지만 그런 것들로 안철수 후보를 다 평가할 수는 없다고 생각하기는 한다"고 전했다.
김경진 의원은 이에 질세라 "안철수 후보는 국정농단과 관련해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집중한 부분이 있다"며 "강 의원의 '국정농단 관련 언급이 없었다'는 지적은 옳지 않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