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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 이유리와 이별 후 "베트남 갈 것"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아버지가 이상해' 류수영이 베트남 파견근무를 결심했다.

20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변혜영(이유리 분)과 헤어지고 차정환(류수영 분)이 베트남 파견근무를 신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정환은 변혜영이 "시어머니를 모실 자신이 없다"라고 말한 뒤 이별을 선언했다. 이에 차정환은 힘들어 하는 모습을 보였고, 회사내 '베트남 파견 근무' 신청서를 작성했다.

이어 차정환은 아버지 차규택(강석우 분)에게 "혜영이랑 헤어지고 전 여기에 있는 게 싫다"라며 "그리고 집에 들어가는 건 더욱 싫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헤영이가 어머니를 모실 자신이 없다고 했는데, 그 말을 들으니까 나도 화가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방 베트남 파견 근무 신청서 내고 왔다. 곧 떠날 것"이라고 말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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