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출신 보라, 빅스타 필독(사진=윤예진 기자 yoooon@,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보라 측이 빅스타 필독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걸그룹 씨스타 출신 보라(본명 윤보라) 소속사 후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8일 비즈엔터에 "보라와 필독이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는 건 맞다"며 두 사람의 열애 사실을 밝혔다.
이어 "정확한 연애 기간은 잘 모르겠다. 소개팅보다는 지인들과 만남을 가지며 알게 돼 정확하게 얼마나 사귀었는지를 말하기는 어렵다"고 덧붙였다.
보라와 필독은 지난해 7월 방송된 Mnet '힛 더 스테이지'에서 처음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보라는 지난 2010년 걸그룹 씨스타로 데뷔한 뒤 최근 활동을 씨스타 활동을 마쳤다. 이후 이서진 윤여정 이승기 등이 소속된 후크엔터테인먼트와 계약해 새로운 연예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필독은 2012년 빅스타로 데뷔했다. '우리동네 예체능', '아육대' 등에서 활약하며 '체육돌'로 활약했다. 이 외에도 '일말의 순정', '식샤를 합시다', '자체발광 오피스' 등에도 출연하는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이다.

(사진=씨스타 보라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