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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구라, 사과했지만 여론 ‘싸늘’…퇴출 서명운동 2만 5000명 돌파

▲방송인 김구라(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사진=MBC '라디오스타')

방송인 김구라에 대한 여론이 여전히 싸늘하다.

시작은 지난 8월 30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였다.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방송인 김생민은 자신의 ‘염전’ 소비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으나 출연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지 못했고, 이 과정에서 김구라를 비롯한 MC들이 김생민을 무시하고 조롱했다 게 주된 요지다.

파장은 컸다. 방송 이후 시청자 게시판은 MC들의 사과를 요구하는 글로 도배됐다. 김구라는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앞선 방송에서 보여준 ‘독설’이 독이 돼 돌아왔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중심으로 그의 과거 발언 등이 재조명됐고 급기야 김구라 퇴출을 요구하는 서명 운동까지 시작됐다.

논란이 커지자 김구라 측은 8월 31일 “김생민을 조롱할 의도가 없었다”면서 “정중히 사과드린다”고 입장을 내놨지만 비난 여론은 쉽게 수그러들지 않는 모양새다. 김구라 퇴출 서명 운동은 시작한지 만 하루가 지나지 않아 2만 5000명 이상의 참여를 얻어냈다.

다만 일부 누리꾼들은 비난 여론이 과열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조심스럽게 보이기도 했다.

한편, ‘라디오스타’ 측은 “불편함을 느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면서 “김생민 씨를 빠른 시일내에 다시 한 번 녹화에 모셔 좋은 내용으로 다시 찾아뵙겠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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