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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키’ 워너원 강다니엘, ‘화백’과 ‘허당’ 사이

(사진=SBS '마스터키')
(사진=SBS '마스터키')

그룹 워너원 강다니엘이 자전거로 그림 그리기에 도전한다.

25일 방송되는 SBS 예능프로그램 ‘마스터키‘에서는 자전거를 활용한 색다른 게임에 나서는 출연진 12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강다니엘은 어린이용 자전거에 몸을 맡긴 채 그림 그리기에 나선다.

제작진이 네이버TV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는 작은 자전거 크기 때문에 애를 먹는 강다니엘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자전거 동선을 통해 자전거를 그려내야 하는 상황. 강다니엘은 몸통을 그린 뒤 날개 부분을 연달아 강조했지만 같은 팀 멤버들은 연신 오답을 외쳐 그를 답답하게 만들었다.

“버섯” “모래시계” 등 오답이 난무한 가운데 태민이 정답에 가장 근접한 “나비”를 외치긴 했으나 결국 정답 맞추기에는 실패했다. 자전거에서 내린 강다니엘은 “몸통을 그린 다음 날개를 그렸다”고 설명했고 이상민은 “그림은 잘 그렸다”며 아쉬워했다.

한편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은 미션 현장은 25일 오후 6시 10분 방송되는 ‘마스터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은호 기자 wild37@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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