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재현 인스타그램)
배우 구혜선도 드라마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구혜선이 2011년 출연한 한 드라마 제작사 A로부터 총 2억 6천 만원의 출연료를 받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제작사는 법원에게 출연료 지급명령 판결을 받았으나 6년째 이를 미루고 있다고.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qjnciq*** "일반적인 금액은 아니지만, 미지급은 좀 심하거 아니냐", qnrivjd*** "빨리 줘라, 지금 뭐하는 짓이냐", wwen*** "금액을 떠나서 사람을 고용하고 돈을 주지 않은 건 너무 한거 아니냐", uencjjd*** "빨리 잘 해결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고수와 김우빈의 광고 모델료 미지급 문제가 알려졌다. 한 광고에이전시는 각각 2012년과 2013년 광고 계약을 대행했지만 아직까지 광고모델료를 지불하지 않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