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서울메이트')
'서울메이트' 프랑스인 파비안이 남다른 아침으로 눈길을 끌었다.
tvN, 올리브 TV '서울메이트' 측은 2일 네이버 TV에 "쑥이네, 광고아님! 파비안의 아침조깅 (제작진 지못미)"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 따르면 김숙 집에서 지내고 있는 프랑스인 파비안이 아침 일찍 일어나 조깅을 시작했다. 김숙은 "나도 모르는 상황인데, 길 잃어버리면 어떡하려고"라며 걱정하지만, 파비안은 준비된 노래와 능숙한 스트레칭으로 본격적인 달리기를 시작했다.
파비안은 근처 공원으로 향해 윗몸일으키기는 물론, 제자리에서 할 수 있는 운동을 선보였다. 특히 파비안 옆에서 공원관리자 분이 청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극과 극 모습을 보이고 있는 화면에 '서울 메이트' 멤버들은 웃음을 참지 못했다.
특히 '서울메이트' 제작진은 30분간 조깅을 하는 파비안을 촬영하지 못하며 "오디오는 포기"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서울 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밤 오후 6시 tvN, 올리브TV에서 동시 방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