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종석 인스타그램)
배우 이종석이 최근 매거진 인터뷰에서 자신이 오픈한 '89맨션' 카페를 언급하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종석은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89맨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이종석이 오픈한 '89맨션'에서 지인들과 함께 있는 모습이 담겼다. 브이 포즈로 밝은 표정을 짓고 있는 이종석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앞서 이종석은 매거진 '하이컷' 인터뷰에서 2017년 한 해 가장 잘한 일이 뭐냐는 질문에 "카페 오픈한 거다. 숙원사업이었다. 스케줄이 없어도 눈 뜨면 카페로 갈 때가 많다. 연기 외에 관심 가져본 게 거의 없어서 신세계가 열린 기분이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