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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비, '실력파' 서록K 활동명 변경+애드테인먼트와 계약

(사진=애드테인먼트)
(사진=애드테인먼트)

가수 목비가 애드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애드테인먼트 측은 3일 비즈엔터에 "최근 목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향후 목비의 가수 활동을 적극적으로 돕겠다"고 말했다.

앞서 서록K로 활동했던 목비는 이름을 바꾸고 제2의 음악인생을 시작했다. 수년전부터 공연 등 크고 작은 무대에 오르면서 실력을 쌓았고, 그만큼 마니아층이 두터운 뮤지션이다.

애드테인먼트 박형민 대표는 "목비는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잘 소화하는 가수다. 록은 기본이고 발라드,트로트까지 제대로 부른다"며 "향후 목비의 활동이 기대된다. 목비(穆琵, 아름다운 비파소리)라는 이름처럼 대중에게 아름다운 무대를 선보이는 뮤지션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목비는 2007년 가요계에 데뷔했고, 2014년 싱글 앨범 'A. Gallary'를 발표했다. 그는 '마지막 사랑''그대 하나' 등의 노래로 인기를 얻었다.

강승훈 기자 taroph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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