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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희' 리즈 '슈가맨' 진주 출연 못한 이유? "나 정도 돼야..."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정오의 희망곡' 가수 리즈가 '슈가맨' 출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진주·리즈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김신영은 "두 분 다 '슈가맨'에 출연하지 않았었냐"고 물었다. JTBC 예능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 - 슈가맨'은 추억의 히트곡을 부른 '슈가맨'을 소환하고, 히트송을 편곡해 다시 부르는 예능.

리즈는 지난 2016년 2월에 '슈가맨'에 출연했지만 진주는 "저는 출연한 적이 없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에 김신영은 "진주 씨가 출연하지 않았다니 놀랍다. 제의가 왔는데 안 하신거냐"고 물었다. 진주는 "아니다. '슈가맨' 측에서 전혀 제의가 없었다"고 했다.

진주의 말에 리즈는 "안 잊혀지셔서 그런 거다. 확실히 잊혀져야 한다. 나 정도는 되야 한다"고 장난스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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