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행소녀' 19회 캡처(사진=MBN)
'비행소녀' 이태임이 엄마와 118층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한 소감을 전했다.
8일 오후 방송될 MBN '비행소녀' 19회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엄마와 118층 건물의 서울스카이 전망대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한다.
이태임은 118층의 엄청난 높이에 야경이 훤히 보이자 "너무 무서워 엄마, 못 있겠다"며 아이처럼 발을 동동 굴렀다.
이태임은 이후 "너무 무서웠다. 인간이 얼마나 위대한지를 느끼게 됐다"며 "어떻게 그 높은 빌딩을 세울 수 있을까 신기하더라. 오늘 갔는데 진짜 대단하다 생각만 했다"고 '비행소녀' 제작진을 통해 118층 전망대 체험 후 소감을 말했다.
이태임을 비롯해 개그우먼 김지민, 김민경이 함께한 일상을 전할 '비행소녀' 19회는 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