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나 혼자 산다' 헨리, 여동생 이성친구? "아직은 아니야"

(MBC '나 혼자 산다')
(MBC '나 혼자 산다')

'나 혼자 산다' 헨리가 친 여동생을 관리했다.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2일 네이버 TV에 "여동생을 걱정하는 헨리오빠의 마음"라는 글과 함께 일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헨리는 여동생에게 "남자친구 있냐"라고 물었고, 없다고 말한 여동생에게 "넌 그냥 남자친구 만들면 안된다"라고 단속했다.

이어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헨리는 "아직은 어리니까 조금더 지나서 남자를 만났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이후 여동생은 "내가 만약 남자를 만나면 어떻할건데?"라고 물었고, 헨리는 "때릴거야"라고 상남자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여동생은 "예전에 큰 오빠 클린턴한테 맞았잖아. 넌 작아 힘도 약해"라고 헨리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하지만 헨리는 "나 힘쎄다"라며 카리스마 있는 오빠 매력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