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양 민효린 결혼 화보)
개그맨 고장환이 빅뱅 태양과 민효린 결혼식 관련해 웃음을 전했다.
고장환은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화보 사진을 올리며 “도저히 잠이 안온다. 앞으로 이렇게 네 번을 더 겪어야 한다는게 너무 힘들다. 이제 안 할래 빅뱅바라기”라는 글을 썼다.
고장환은 “두 시간 펑펑 울고도 눈물이 안 그친다. 효린이가 밉다. 소리 안내고 우는 법 좀 알려주세요. 너무 힘들어서 식장 일부러 안 간거야”라는 해시태그와 함꼐 태양과 민효린의 결혼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태양과 민효린은 3일 경기도 안양에 위치한 한 교회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렸다. 본식 사회는 기태영, 축가는 동료가수 자이언티가 맡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