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폴란드-일본 전 중계 캡처(사진=KBS2)
'2018 러시아 월드컵' 일본과 폴란드 중계방송도 KBS2가 웃었다.
29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전국 가구 기준)에 따르면 28일 오후 10시 방송된 KBS2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H조 일본-폴란드 중계는 6%로 지상파 3사 가운데 가장 높았다.
KBS2는 앞서 27일 방송된 한국-독일 전 중계도 지상파 1위를 차지한 가운데, 일본-폴란드 경기 역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보였다.
이날 일본-폴란드 전 중계는 한국-독일 전에 이어 이영표 해설위원, 이광용 캐스터가 나섰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의 일본-폴란드 전 중계는 4.4%, MBC는 2.9%를 차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