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모랜드 나윤(사진=고아라 기자 iknow@)
모모랜드 나윤이 이석증으로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이석증이란 병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석증(양성자세현훈)이란 내이(귀의 가장 안쪽에 있는 달팽이관의 전정기관)의 반고리관에 발생한 이동성 결석으로 인해 유발되는 어지럼증이다.
귀 안쪽의 전정기관에서 이석이 떨어지면서 어지럼증과 구토, 안구진탕이 발생하며 몸의 자세에 따라 현기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한편, 모모랜드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 측은 1일 "나윤이 최근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 검사를 진행하던 중 이석증이라는 진단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모모랜드는 당분간 8인 체제로 활동할 예정이다. 나윤이 빨리 회복돼 모모랜드에 다시 합류할 수 있도록 팬 여러분들의 응원 부탁드리며 심려 끼쳐드린 점 죄송하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