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X이엘리야X이예은X염지영, 법복 벗은 4인방 파격변신

'미스 함무라비' 고아라, 이엘리야, 이예은, 염지영 등 법원 4인방이 클럽 패션을 선보였다.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 제작진은 3일 박차오름(고아라 분), 이도연(이엘리야 분), 이단디(이예은 분), 윤지영(염지영 분)의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차오름, 이도연, 이단디, 윤지영은 법원에서와는 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다. 법복 대신 라이더 재킷을 입은 박차오름과 속기실무관 이도연은 도도한 표정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다. 유단자 법원경위 이단디는 귀여운 포즈, 단아한 모습이었던 실무관 윤지영은 레드 드레스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발산한다. 이들이 머리부터 발끝까지 변신해 클럽에 출격한 이유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교수가 제자를 준강간한 사건을 다룬다. 사회적 통념이라는 이름 아래 약자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부당함을 심도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제작진은 "이번 방송은 힘과 권력을 가진 교수와 제자의 재판을 통해 약자들이 처한 현실과 판사들의 고뇌를 깊이 있게 다룬다. 그 어느 때 보다 공감을 불러올 회차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월화드라마 '미스 함무라비'는 매주 월, 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류동우 기자 dongwoo@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