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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는 MX관에서”...‘보헤미안 랩소디’를 즐기는 방법

(사진=메가박스)
(사진=메가박스)

전설의 록밴드 퀸의 리드보컬 프레디 머큐리의 이야기를 그린 ‘보헤미안 랩소디’의 영화를 즐기는 방법이 소개됐다.

2일 오후 5시 기준 ‘보헤미안 랩소디’는 메가박스 예매 사이트에서 예매율 36.5%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완벽한 타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창궐’ 등보다 높은 수치다.

이에 메가박스 측은 음악 영화에 최적화된 상영관 포맷으로 사운드 특별관 MX를 소개했다. 먼저 MX는 돌비 애트모스를 통해 기존 채널 기반의 시스템에서 벗어나 전후ㆍ좌우ㆍ상하 전방위로 흐르는 소리의 움직임을 사실적으로 표현해 내며, 관객들에게 완벽한 360도 입체 음향을 선사하는 시스템으로 영화 속 현장 분위기를 보다 생생하게 감상하게 만든다.

‘보헤미안 랩소디’에는 ‘보헤미안 랩소디’ ‘위 아 더 챔피언’ ‘돈 스탑 미 나우’ 등 퀸의 전설적인 명곡이 삽입된 영화로, MX관에서는 60개 이상의 마이어 스피커ㆍ우퍼 배치를 통해 더욱 명료한 고음과 풍부하고 파워풀한 저음을 체험할 수 있다.

이주희 기자 jhyma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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