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고아라 기자]
▲정준영(사진=고아라 기자 iknow@)
11일 SBS TV ‘8뉴스’는 최근 성접대 의혹이 불거진 승리의 카카오톡 대화방 내부에 가수 정준영이 있었음을 밝히며 그가 불법 촬영한 영상을 수차례 유포했다고 보도하며 확인된 피해 여성만 10명이라고 전했다.
정준영 몰카 논란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어서 파문은 더욱 커질 전망이다. 2016년 옛 여자친구 A의 신체 일부를 몰래 촬영한 혐의로 피소됐다. 당시 A가 처벌을 원치 않는다며 고소를 취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