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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박성광 "매니저→반려견 광복이 덕에 인기 유지? 인정"

▲박성광(JTBC2 '악플의 밤')
▲박성광(JTBC2 '악플의 밤')

박성광이 '3덕 연예인'을 쿨하게 인정했다.

박성광은 4일 오후 8시 방송되는 JTBC2 '악플의 밤'에 출연해 재치만점 말솜씨를 뽐낸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박성광은 “매니저 덕에 뜬 무능력. 매니저 그만두니 바로 잘리네”라는 악플을 향해 “인정”을 외치며 씁쓸해해 모두를 주목하게 만들었다. 박성광은 “좋은 매니저 덕을 본 거 인정한다”면서 과거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출연 이후 찾아온 ‘제2의 전성기’에 대한 자신의 속내와 불특정 다수의 악플 공격에 대해 언급했다.

박성광은 “과거에는 박지선-매니저 덕으로, 최근에는 강아지 광복이 덕으로 인기 유지하고 있다”는 악플에도 “인정”을 외쳐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성광은 “최근 유투브를 개설했는데 49개 영상 중 36개 영상이 광복이 것”이라고 해 웃음보를 자극했다. 덧붙여 “유투브 영상 지분율로 따지면 박성광 채널이 아닌 박광복 채널”이라며 “광복이 영상 조회수가 내 15배더라”는 영상 조회수에 얽힌 웃픈 사연을 고백, 스튜디오를 웃음으로 초토화시켰다.

박성광은 “광복이 이름으로 매달 유기견센터에 100만원씩 기부하고 있다”며 기부 천사 광복이에 얽힌 훈훈한 미담으로 ‘견맥빨의 좋은 예’를 공개했다.

이처럼 박성광에게 ‘제2의 전성기’를 맞게 해 준 ‘3덕 연예인’ 등극 사연은 ‘악플의 밤’ 1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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