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틀트립' 한보름(사진제공=KBS 2TV)
20일 방송된 KBS 2TV ‘배틀트립’에서는 호주 속의 작은 유럽이라 불리는 ‘멜버른’으로 떠난 황치열-한보름의 마지막 여행기 ‘보름찬 멜버른’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훈훈한 매력을 내뿜고 있는 한보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연두색 후드티와 레깅스, 운동화로 이어지는 내추럴한 스타일도 완벽히 소화하는 그의 미모가 돋보였다. 더욱이 바람에 헝클어진 헤어스타일을 뚫고 나오는 한보름의 청초한 미소가 독보적 분위기를 형성하며 보는 이들의 두 눈을 청명하게 했다.
이와 함께 황치열은 휴대전화를 들고 쪼그려 앉아 초집중 모드에 들어선 모습을 보였다. 이는 모델 한보름의 전속 포토그래퍼로 변신한 황치열의 모습. 멜버른 여행에서 황치열은 한보름의 인생샷을 남겨주기 위해 토끼뜀으로 자리를 이동하는가 하면, 폭풍 연사까지 불사하는 열정을 불태웠다.

▲'배틀트립' 한보름(사진제공=KBS 2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