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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토-도레미 마켓' 이시언-쌈디, 트와이스 '라이키(LIKEY)' 최초 포기…에일리 '너나잘해' 1라운드 정답

▲'놀토-도레미 마켓'(사진제공=tvN)
▲'놀토-도레미 마켓'(사진제공=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의 이시언과 쌈디가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와 에일리의 '너나잘해' 가사 받아쓰기에 도전했다.

21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 마켓’에는 배우 이시언과 래퍼 쌈디가 출연해 첫곡 트와이스의 '라이키(LIKEY)' 문제에서 받아쓰기 포기 사태가 벌어졌다. 반면 두 번째 곡 에일리의 '너나잘해'는 1라운드에 정답을 맞혔다.

‘친구’ 특집으로 진행된 이날은 이시언, 쌈디가 각각 박나래, 넉살의 친구로 스튜디오를 찾았다. 이들은 절친 케미로 시작부터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시언과 박나래가 즉흥 연기를, 쌈디와 넉살은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이며 완벽한 호흡을 보여준 것. 문세윤과 김동현은 만담 개그로 이에 화답,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쌈디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준비했다는 특별한 찰강냉이와 함께 본격적인 받아쓰기에 돌입했다. 첫 음식은 한방갈비찜으로 노래는 트와이스 정규1집 타이틀곡 '라이키(LIKEY)'였다. 역대급 고난도 가사에 1차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다. 이어 '70% 속도로 듣기'에 제작진 추가 힌트로 '원래 속도로 한 번 더 듣기'를 했지만 가사를 제대로 들은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쌈디는 “우리 같이 무능한 사람이 나와서 그런 것 같다”고 자책했고, 이시언은 “예능하면서 스트레스받기는 처음이다. 내일 다시 녹화하면 안 되냐”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또한 초성 두 개, 모음 두 개, 한 글자, 전체 띄어쓰기 등 역대급 힌트를 제공하기도 했지만 결국 멤버들은 '놀토' 88회 사상 최초로 포기를 선언했다. 이후 전체 초성을 힌트를 받고 문제를 맞췄다.

이어지는 두 번째 음식은 소고기전골로 에일리의 '너나잘해'가 문제로 출제됐다. 절치부심의 각오로 멤버들 모두 맹활약을 펼쳤고 1라운드에서 한 번에 정답을 맞췄다.

강하늘 기자 bluesky@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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