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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9일 공개되는 용암길…'대한외국인' 채연,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문제서 탈락

▲거문오름(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거문오름(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대한외국인' 채연이 9단계 '거문오름' 문제에서 패배했다.

가수 채연은 1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출연했다. 이날 채연은 산삼 아이템을 사용해 9단계까지 진출했다.

9단계 에바와 대결하게 된 채연은 1년에 단 9일만 공개되는 용암길이 있는 제주도 오름의 이름을 맞히는 문제를 듣고 크게 당황했다. 채연과 에바는 구룡오름, 한라오름 등을 말했으나 모두 오답이었다.

에바는 순우리말이란 힌트를 듣고 '거문오름'을 외쳤고, 정답을 맞히지 못한 채연은 도전을 마치게 됐다.

거문오름은 최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개한 숨은 관광지 6곳 중 하나로 제주도의 상징인 오름 가운데 유일하게 세계자연유산에 등재된 오름이다. 제주의 비밀정원이라고도 불린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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