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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호떡 달인, 25년 동안 직접 만든 호떡 반죽ㆍ씨앗→완벽 조화

▲평택 호떡 달인(사진제공=SBS)
▲평택 호떡 달인(사진제공=SBS)

평택 호떡 달인을 '생활의 달인'이 찾았다.

31일 방송된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식욕을 자극하는 노릇노릇한 색감과 바삭한 식감, 그 안에 달달함까지 숨긴 호떡으로 사람들의 발걸음을 붙잡는 호떡 달인을 만났다.

경기도 평택 통복 시장 근처에 위치한 이 호떡집은 입소문만으로 11년 동안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노점부터 시작해 지금의 가게까지 키워온 이순호 달인과 김영란 달인이 주인공이다.

달인은 25년 동안 늘 호떡 반죽을 직접 만들어 왔다고 한다. 국내산 찹쌀을 사용해 만든 반죽의 쫄깃함과 호떡 안에 들어간 씨앗의 고소함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어낸다.

저렴한 가격에 호떡을 판매하면서도, 재료를 아끼지 않는 것 또한 손님들의 발걸음을 이끄는 이유이다. 손님들은 한번 맛보면 잊을 수 없는 인생 호떡이라고 달인의 호떡을 칭찬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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