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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천, 만파식적ㆍ토함산 퀴즈 맞히고 '대한외국인' 우승…신유진 변호사 우승 양보

▲만파식적, 토함산을 맞혀 우승을 차지한 장천 변호사(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만파식적, 토함산을 맞혀 우승을 차지한 장천 변호사(사진=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 방송화면 캡처)

만파식적과 토함산 관련 상식 퀴즈를 맞힌 장천 변호사가 '대한외국인' 우승을 차지하고 한우세트를 가져갔다.

장천은 1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대한외국인'에 신유진, 강성신 변호사와 함께 출연했다. 이날 상식 퀴즈를 푼 장천은 9단계에서 만파식적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를 맞히고 10단계에 도전했다.

장천은 신라시대 나라의 근심과 걱정을 사라지게 했던 전설적인 보물 '만파식적'이 무엇인지 묻는 문제에서, 자신 없는 목소리로 정답 '피리'를 말하고 깜짝 놀랐다.

장천은 이어 10단계에 도전했다. 10단계에서는 신라시대 군사적 요충지였으며 석굴암과 불국사가 있는 산의 이름을 묻는 문제가 출제됐다. 장천은 힌트로 정답 '토함산'을 유추하는데 성공했다.

앞서 신유진 변호사도 9단계까지 통과하며 10단계 문제를 앞두고 있었으나 장천에게 먼저 기회를 건넸다. 장천이 10단계 문제를 틀릴 경우, '대한외국인' 우승을 위해 문제를 풀 준비를 하고 있었으나 장천의 우승으로 아쉽게 9단계에서 도전을 멈추게 됐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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