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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세 나이' 유퉁, 8번 이혼하고 혼자男 생활…33세 연하 몽골 여성과 결혼 후 헤어진 이유

▲유퉁(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유퉁(사진=MBN '현장르포 특종세상' 방송화면 캡처)

64세 나이에 8번 이혼한 배우 유퉁을 '현장르포 특종세상'에서 만났다.

유퉁은 3일 방송된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해 그의 근황을 밝혔다.

유퉁은 5개월 전 새로 경상남도 창원의 번화가에 막창 가게를 열었다. 그는 그곳에서 하루 종일 노래를 부르고 있었다.

'성공한 외식업 사업가'로도 유명했던 유퉁은 현재 개인 사정으로 지난해 문을 연 식당 하나만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이마저도 코로나19 때문에 한 달 이상 문을 닫아야 했다.

'결혼 많이 한 남자'로 세간의 주목을 받아왔던 유퉁은 마지막 사랑이라 공언하며 2년 전 결혼식을 올렸던 33세 연하의 몽골 여성과도 헤어지면서 지금은 혼자 생활하고 있었다. 유퉁은 "더 이상 같이 사는 거 자체가 너와 나 모두에게 불행이다. 인연이 여기까지인 것 같으니 헤어지자고 했다"고 밝혔다.

유퉁은 외로울 때면 55세에 낳은 늦둥이 10세 딸과 영상통화를 하며 외로움을 달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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