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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별나! 문셰프’ 고원희, 자신인 척 행동하는 임현아에 경고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사진제공=채널A)
▲‘유별나! 문셰프’ 고원희(사진제공=채널A)
기억이 돌아온 고원희가 이름을 되찾기 위한 전면전에 나선다.

25일 방송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 10회에서는 기억이 돌아온 유벨라(고원희 분)와 그녀의 카피캣, 임현아(차정원 분)의 날 선 대치를 시작으로 긴박한 전개가 펼쳐졌다.

지난 방송에서 임현아는 언론을 통해 자신이 유벨라임을 선언했고, 이를 본 유벨라는 순간 기억이 돌아온 듯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결국 모든 기억을 되찾게 된 유벨라와 서하마을에 온 장선영(길해연 분)의 재회가 그려지며 빠른 전개가 이어졌다.

유벨라와 차정원이 맞대면한다. 차가운 눈빛으로 임현아를 보고 있는 유벨라와 경직된 듯 응시하고 있는 임현아 사이에는 싸한 분위기가 감돈다.

특히 정체성을 찾은 유벨라는 자신인 척 행동하는 임현아에게 경고를 보내며 흔들림 없는 카리스마를 과시해 어떻게 자신의 자리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욱 높이고 있다.

한편, '유별나! 문셰프'는 기억을 잃고 천방지축 사고뭉치로 전락한 세계적인 패션 디자이너 유벨라가 스타 셰프인 문승모를 만나 성장과 사랑, 성공을 만들어 가는 힐링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극 중 유벨라의 기억이 돌아오면서 문승모와의 러브라인과 또 서하마을에서의 에피소드는 어떻게 될지 변화를 맞은 전개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하는 두 여자의 첨예한 대립은 25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유별나! 문셰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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