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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라' 한승연, 반려견 누비ㆍ푸리의 든든한 댕댕이 박사 등극

▲'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사진제공=KBS 2TV)
그룹 '카라' 출신 한승연이 개통령 강형욱도 인정한 훌륭한 댕댕이 박사로 등극했다.

25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이하 ’개훌륭‘)에서 팔방미인 한승연의 슬기로운 반려 생활이 공개됐다. 특히 현명한 반려견 케어법을 본 강형욱이 한승연에게 특급 칭찬을 쏟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반려견 푸리와 누비를 세심하게 다루는 한승연의 따스한 면모가 ‘개훌륭’ 3인방의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분리 불안이 있는 누비와 아픈 푸리를 위해 집을 비울 때에도 강아지 CCTV로 반려견의 상태를 체크하는가 하면 대화를 하며 안정감을 주고 있다.

▲'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사진제공=KBS 2TV)
▲'개는 훌륭하다‘ 한승연(사진제공=KBS 2TV)
무엇보다 약을 싫어하는 푸리를 붙잡고 약을 먹이는 모습을 본 강형욱은 “많은 보호자들이 약 먹이는 것이 힘들어 치료를 포기하기 일쑤다”라며 쉽지 않은 일을 묵묵히 해내는 한승연의 정성에 최고의 칭찬을 표했다. 개통령 강형욱의 한 마디에 한승연 역시 울컥하며 감동했다.

또 영상 속 한승연의 집 구조를 유심히 살펴본 강형욱은 “집에 특이한 점이 있다”라며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에 한승연이 그 이유를 밝히자 강형욱은 반려견을 생각하는 깊은 배려심에 또 한 번 감명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한승연은 목줄을 풀 때마다 입질하는 푸리를 위해 강형욱으로부터 목줄 훈련도 직접 받았다. 사랑받는 보호자가 되기 위해 힘쓰는 한승연의 찐 반려견 사랑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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