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했던 배우 손담비(사진=MBC '나혼자산다' 방송화면 캡처)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에 출연했던 배우 손담비가 거식증 루머로 힘들어했던 유이에 공감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유이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유이는 과거 애프터스쿨 활동 당시 '유이 뱃살', '유이 꿀벅지' 등과 관련한 악플에 스트레스를 받았던 것을 털어놨다.

유이는 드라마 '결혼계약' 출연 당시 아픈 역할을 맡으면서 체중을 감량했었다고 밝히며 '거식증이라는 또 다른 시선을 받아야 했었다'고도 말했다.

이에 손담비도 "나도 44kg까지 뺐는데 내 이름을 검색하면 거식증이 나왔다"라고 공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