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한결 직업 F&B 디렉터(사진=채널A '하트시그널3' 방송화면 캡처)

'하트시그널3' 서민재가 직업 F&B 디렉터 임한결이 이가흔과 데이트를 가자 심란한 마음을 표현했다.

17일 방송된 채널A '하트시그널3'에서는 서민재와 천인우의 대화가 그려졌다. 서민재는 "어제 임한결과 데이트하고 좋아서 내일 샌드위치 싸주려고 장을 보고 왔다. 그런데 임한결과 이가흔이 데이트를 갔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서민재는 "둘이 가볍게 있을 수도 있지만 크게 느껴졌다. 나 대로 내가 할 걸 할 건데 그냥 조금 그랬다"라고 밝혔다.

앞서 서민재와 임한결은 케이크를 함께 만드는 데이트를 즐겼다. 임한결의 작업실에 간 서민재는 케이크를 만들며 임한결의 마음을 물었다. 임한결은 "지금 혼란스러운 게 너무 커. 그래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이 있어"라고 말했다.

임한결은 이가흔과도 데이트를 했다. 임한결은 이가흔에게 "같이 LP 보러 갈래?"라고 물었고, 이가흔은 "나도 오늘 말할까 했는데"라며 놀라워했다. 또 두 사람은 같은 취향 '신맛 나는 커피'로 더욱 가까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