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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한국기행' 합천 황매산 명당, 황토소금 굽는 부부의 일상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이 합천 황매산 명당을 누리며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을 함께 한다.

6일 방송되는 EBS '한국기행'에서는 마음에 안식과 행복을 주는 명당을 찾아가 본다.

경남 합천의 황매산을 마당으로 둔 집이 있다. 10년 전 먼저 들어와 손수 터를 고르고 황토집을 지었다는 남편 김태완 씨. 3년 전 아내가 뒤늦게 도시 생활을 정리하고 들어왔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도시 생활을 정리한 후 시작한 자연 속 생활은 불편보다는 포근하고 편안하기만 했다는데 부부의 보금자리는 집 뒤에 황매봉이 자리하고 집 앞 저수지는 황매폭포까지 이어져 황룡이 문 여의주 명당이다. 가만히 있어도 포근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EBS '한국기행'(사진제공=EBS1)
덕분에 부부는 일하고 싶을 때만 일하고 놀고 싶을 땐 맘 편히 놀아도 일이 술술 풀리는 안빈낙도의 삶을 즐기고 있다. 요즘 부부가 정성을 쏟고 있는 건 대형 가마에 3일은 구워내야 만나볼 수 있다는 황토소금이다. 명당의 좋은 기운을 받아 더 귀한 보물이다. 명당을 맘껏 누리며 살아가는 부부의 일상과 무르익어가는 황매산 명소를 만나본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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