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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박수' 엄정화가 '페스티벌'을 부르기 싫어했던 이유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사진제공=KBS2)
엄정화가 '페스티벌'을 부르기 싫어했던 이유는 '337 박수'

6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제시가 출연했다. 이날 "가수들이 기피한 히트곡. 대리운전 느낌의 가사 때문에 '8282'를 싫어한 다비치, 과한 복고 스타일 때문에 '텔미'가 싫었던 선미, 그렇다면 엄정화가 페스티벌을 싫어한 이유는?"이란 문제가 출제됐다.

문제를 들은 제시는 "예전에 '인생은 즐거워'란 곡이 있었는데 실제로는 행복하지 않았다. 그래서 당시 1주일 만에 활동을 접었다"라고 설명했다.

정답은 337박수 때문에 응원가처럼 느껴져서 였다. 제작진은 "페스티벌은 원래 컨츄리 꼬꼬에게 주려고 했다. 엄정화는 이 노래를 부르다 펑펑울고 집에갔다고 했다. 신승훈의 조언으로 다시 부르게 됐고 최고 히트곡이 됐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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