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 꽈배기 달인(사진제공=SBS)
부산 광복동 꽈배기 달인을 '생활의 달인'에서 소개한다.
2일 방송되는 SBS '생활의 달인'에서는 꽈배기 달인을 만나러 부산 중구 광복동으로 향한다. 이곳에서는 매일 새 기름으로 튀겨낸 꽈배기를 파는 꽈배기 달인이 있다.
그는 20대 때부터 꽈배기를 만들기 시작해 어느새 6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됐다고 말한다. 오랫동안 한 자리에서 고소한 기름 냄새를 풍기며 꽈배기를 만들다 보니 노하우도 남다르다.
바삭하면서도 쫄깃한 식감은 달인만의 비법으로 숙성한 반죽이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씹을수록 고소함이 퍼지는 달인 꽈배기의 비밀을 '생활의 달인'이 파헤쳐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