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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우ㆍ윤예희, 나이들어도 한결같은 우정…양희경 "너희 둘은 아무래도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아"

▲김일우,양희경, 윤예희(사진제공=KBS 2TV)
▲김일우,양희경, 윤예희(사진제공=KBS 2TV)
김일우, 양희경, 윤예희가 여행에서 나이들어도 변치 않는 우정을 확인한다.

24일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일우, 양희경, 윤예희의 리마인드 속초 우정 여행 2탄이 그려진다.

지난 방송에서 유쾌한 분위기 속에 속초 여행을 떠난 김일우는 저녁 식사를 준비하던 중 윤예희와 사소한 일로 갈등을 빚었다. 이에 김일우는 갑자기 자리를 박차고 나가 버렸고 심상치 않은 분위기에 당황한 윤예희와 양희경의 모습이 그려지며 걱정스럽게 만들었다.

이후 다시 숙소로 돌아온 김일우는 갑자기 "나 도저히 못 견디겠어"라고 말하며 폭소를 터뜨렸고 이에 어리둥절해하던 윤예희는 모든 진실을 알고 난 뒤 안도의 눈물을 흘렸다. 그런 두 사람을 번갈아 보던 양희경은 "너희 둘은 아무래도 같이 살아야 할 것 같아"라고 말했다.

한편, 다음날 설악산을 등반하기로 한 세 사람은 갑자기 안개가 끼며 급변하는 날씨와 함께 양희경이 “더 못 올라가겠다”며 중도 포기하는 위기를 맞았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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