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현주의 간이역' (사진제공=MBC)
15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침샘을 자극하는 김준현표 제철 대게 한상과 크루들이 직접 만든 강원도 삼척시의 가이드 맵 제작에 나선다.
이날 방송에서 간이역의 메인 셰프 김준현이 오랜만에 뚱‘s 키친을 오픈한다. 해산물의 끝판왕이자 제철을 맞은 ’대게‘가 이날의 주인공이다. 김준현은 자신만의 비법 양념장으로 비주얼부터 맛까지 완벽한 ’대게탕‘을 만들어냈고, 이를 본 소이현은 “요리 프로그램을 보고 있는 거 같다”며 감탄을 이어나갔다. 이에 소이현은 ’주부 8년차‘다운 능숙한 솜씨로 대게 손질에 나서 눈길을 끈다. 그녀는 대게 식당 아주머니를 보고 배운 스킬로 능숙하게 대게를 손질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손현주의 간이역' (사진제공=MBC)
이어, 크루들은 신기역을 방문한 관광객들을 위한 관광 ’가이드맵‘ 제작을 위해 길을 나섰다. 먼저, 인소부부와 김준현은 한 폭의 그림 같은 삼척의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해상 케이블카에 탑승했다. 모두가 경치에 감탄하는 한편 인교진은 무서움을 떨치지 못하고 급기야 소이현의 손을 안전바처럼 놓지 않는 모습으로 색다른 ‘쫄보美’를 대방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