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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준서 소속' UDT, 4강 토너먼트 '대항군 미션' 선택…결승 진출 가능할까

▲'강철부대' UDT(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UDT(사진=채널A 방송화면 캡처)

'강철부대' 육준서 소속 부대 UDT가 특전사와 4강에서 '대항군 미션'으로 맞붙는다.

1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에서는 '베네핏'을 걸고 소총 사격 대결을 펼쳤던 특전사, UDT, 707의 저녁이 그려졌다. 미션 선택권을 선택할 수 있게 된 육준서 소속 UDT는 라쉬반 드로즈를 선물 받았고, 보양식으로 장어 구이를 먹었다. 나머지 두 팀은 '강철부대 닭가슴살'로 저녁을 즐겼다.

다음 날, 세 팀은 4강 쟁탈전에서 승리한 SSU가 등장하자 크게 긴장했다. 각 부대는 SSU를 향해 힘찬 박수를 보내면서도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특전사 정태균은 부활 부대의 묵직한 포스에 감탄했고, 707 이진봉은 “상상도 못 했다”라며 만감이 교차하는 감정을 표출했다.

UDT의 4강 상대는 특전사로 결정됐다. 대진이 결정되자 '대항군'과 '1000kg'이라는 미션 키워드가 공개됐다. UDT는 두 가지 미션 중 '대항군' 미션을 자신들과 특전사가 맞붙을 대결 종목으로 결정했다. UDT 김범석 팀장은 "대항군 미션이 UDT 전술적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서 선택했다"라고 밝혔다.

특전사 박준우 팀장 역시 대항군 미션이 선택되자 "좋다. 멋진 4강전 펼쳐보이겠다"라고 말했고, 육준서는 "이기면 결승이다. 이겨야 한다"라고 다짐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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