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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ㆍ마리아ㆍ조승구ㆍ최예진, 나이 잊은 승부욕…'우리말 겨루기' 단오 특집 우승 도전

▲마리아(사진제공=KBS)
▲마리아(사진제공=KBS)

강진ㆍ마리아ㆍ조승구ㆍ최예진이 나이를 잊게 하는 찰떡 호흡으로 '우리말 겨루기' 명예 달인에 도전한다.

14일 방송되는 KBS1 '우리말 겨루기'는 단오를 맞아 흥 넘치는 도전자들의 우리말 명예 달인 도전기를 공개한다. 특히 이날 방송은 단옷날을 맞아 우승한 단 한 조만이 자신의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해 도전자들의 경쟁심을 자극했다.

▲강진 마리아(사진제공=KBS)
▲강진 마리아(사진제공=KBS)

먼저 국민 노래방 애창곡 ‘땡벌’의 주인공 강진과, '미스트롯'에서 외국인 최초로 올 하트를 받은 마리아가 한 조를 이뤘다.

강진은 트로트 경연 방송에서 자신의 노래를 부른 후배들이 좋은 결과를 냈다며, 신곡 '마부'를 부르며 '우리말 겨루기' 승리를 자신했다. 마리아는 흡입력 있는 노래 실력과 귀여운 성대모사를 선보이며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조승구 최예진(사진제공=KBS)
▲조승구 최예진(사진제공=KBS)

조승구, 최예진 조는 모두가 견제하는 우승 경력의 후보였다. 조승구는 2019년 설 특집 우승에 빛나고, 최예진은 '전국미스춘향선발대회' 본선 입상 경력의 팔방미인이다.

최예진은 여고 시절 배운 멋들어진 시조창 한 가락을 멋들어지게 뽑았다. 또 '우리말 겨루기' 우승자였던 조승구보다 더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며 숨겨둔 우리말 실력을 보여줬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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