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9일 방송되는 MBC ‘손현주의 간이역’에서는 산과 들, 강이 아름다운 '삼청(三淸)의 고장' 청도에 위치한 ‘남성현역’을 방문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날 남성현역에는 손역장의 진땀을 뺄 역대급 센 게스트가 등장한다. 멜로 연기는 물론 절권도, 복싱 등 완벽한 운동 실력까지 겸비한 ‘센 오빠’ 장혁, 털털한 성격과 통통 튀는 매력의 ‘센 언니’ 채정안은 도착하자마자 손현주 몰이를 시작해 웃음을 선사했다.
먼저, 장혁은 시작부터 같은 ‘용띠클럽’ 멤버 김종국의 이름을 헷갈린 손현주에게 “지금 형님 당황하신 거야. 내가 이제 낱낱이 파헤칠 거거든!” 발언으로 손현주를 당황시켰고, 채정안은 장혁을 대신해 절권도를 선보이며 손현주를 당황하게 만들어 재미를 한층 더 해줬다.
또한, 당대 최고의 청춘스타였던 채정안X장혁과 함께 과거로 돌아간 역벤저스는 20년 전 래퍼로 활동했던 장혁의 부캐 ‘TJ’까지 소환. 장혁의 래퍼 시절을 언급하며 추억에 젖었다, 나아가 손현주는 채정안의 실제 팬이었음을 밝히며 과거 ‘테크노 여전사’ 채정안에 “테크노 XXX”라 발언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후 자칭 절권도 유경험자라던 손현주는 자타공인 ‘액션의 달인’ 장혁에게 ‘절권도’로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유발한다. 거기다 김준현 역시 본인을 ‘흑석동 물주먹’이라 소개하며 손현주와 함께 장혁을 도발. 즉석에서 절권도 대결을 펼쳤다.
한편, 임지연과 채정안과 장혁, 김준현은 오늘의 힐링 스팟을 찾아 청도 군파크 루지를 방문한다. 꼴등은 벌칙이라는 규칙을 만들고 레이스 대결에 나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