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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군ㆍ황충원ㆍ오종혁, "‘강철부대’보다 ‘도시어부’ 촬영 더 힘들었다"

▲'도시어부3' 박군(사진제공=채널A)
▲'도시어부3' 박군(사진제공=채널A)
박군, 황충원, 오종혁이 짠내 폭발하는 심경을 고백한다.

1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프로그램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3’(이하 ‘도시어부3’) 9회에서는 전북 왕포에서 펼쳐진 조기 낚시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덕화와 이태곤, 박군, 황충원의 ‘왕포특공대’ 팀과 이경규, 이수근, 김준현, 오종혁의 ‘경규야 낚시 가자’ 팀의 운명을 가르는 시상식이 열린다.

양 팀의 무게 차이는 1.4kg으로, 그야말로 초박빙이었던 만큼 아슬아슬한 무게 차이로 이긴 팀은 어디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이날 시상식에서 제작진은 “천운이 왔다. 방송 4년 만에 처음이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앞서 51.5cm의 조기를 낚아 올리며 ‘도시어부’ 신기록을 경신한 박군은 이날 개인전 황금배지가 확정된 만큼 설레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박군은 “돈으로 살 수 없는 값진 경험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라며 감동의 소감을 전했다.

한편, 황충원은 “정말 힘들었다. ‘강철부대’보다 ‘도시어부’ 촬영이 더 힘들었다”라며 촬영 마지막 날, 그 간 말 못했던 심경을 털어놨다. 황충원의 말에 박군과 오종혁 역시 폭풍 공감하며 고군분투했던 2박 3일간의 여정을 돌아봤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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