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쏠(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쏠은 지난달 28일 새 싱글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를 발매하고 다양한 음악 방송과 콘텐츠로 활동을 이어나가는 중이다.
쏠이 직접 작사, 작곡한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는 유니크한 보이스와 풍부한 멜로디가 돋보인다. 한여름 낮 같은 청량함은 음악 팬들을 사로잡으며 호평을 받고 있다.

▲쏠(사진제공=각 방송사)
쏠은 새로운 스타일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만큼 세련된 의상을 선보이며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시킨다. 지난달 2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선 양갈래 머리와 형형색색의 니트로 소녀 같은 매력을 드러냈다.
쏠은 지난달 30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선 독특한 디자인의 재킷과 팬츠를 입은 채 원슈타인과 무대를 펼쳤다. 쏠과 원슈타인의 시너지가 어우러져 많은 관심을 받았다.

▲쏠(사진 = 아메바컬쳐 제공)
쏠의 메이크업도 눈길을 끈다. 쏠은 블러셔를 활용해 혈색을 돋보이게 만드는 메이크업과 하트 모양의 페이스 페인팅 등으로 러블리함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쏠은 음악 방송을 비롯해 앨범 커버, 뮤직비디오, 콘셉트 사진 등에서도 다채로운 서머룩을 연출했다. 따라하고 싶게 만드는 쏠의 스타일은 많은 팬들을 매료시키며 패션계의 주목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쏠은 이번 ‘곁에 있어줘 (Feat. 원슈타인)’로 음악, 스타일 모두 잡으며 신흥 대세로 떠오르는 중이다. SNS 속 일상 패션도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 트렌드세터로서 어떤 행보를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