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IX(씨아이엑스) 용희(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20일 C9엔터테인먼트는 "용희가 웹드라마 '마녀상점 리오픈'에 캐스팅돼 데뷔 후 첫 연기 도전에 나선다"고 밝혔다.
'마녀상점 리오픈'은 2019년 공개된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의 스핀오프로, 꿈 없이 소심하고 무기력했던 남고생 한지호가 폐점의 위기에 놓인 마녀상점을 지켜내고 싶은 마녀 이해나를 만나 상점을 꾸려가는 이야기를 담은 하이틴 판타지 로맨스다.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은 탄탄한 스토리와 매력적인 캐릭터로 누적 조회수 1000만 뷰를 넘어서며 많은 사랑을 받아 이후 웹툰으로 제작되기도 했다. 종영 이후에도 후속작에 대한 팬들의 지속적인 문의가 있어왔다. 2년 만에 제작에 돌입하는 '마녀상점 리오픈'은 정성빈 감독, 안세화 작가 등 '어서오세요, 마녀상점'의 핵심 제작진들이 다시 뭉쳐 시즌1 포맷 아래 더욱 깊어진 스토리 라인과 캐릭터 구축으로 몰입도와 작품성을 강화했다.

▲CIX(씨아이엑스) 용희(사진 = C9엔터테인먼트 제공)
또한 여자 주인공 해나 역에 캐스팅된 그룹 여자친구 출신 예린과 호흡을 펼치며 활약할 전망이다.
총 10부작으로 제작되는 '마녀상점 리오픈'은 유튜브 채널 'B-PLAY 비플레이'를 통해 오는 12월 첫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용희가 속한 CIX는 지난 17일 첫 번째 정규 앨범 ''OK' Prologue : Be OK (오케이 프롤로그 : 비 오케이)'를 발매하고 6개월 만에 컴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