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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납작만두+오징어무침 꿀조합 먹방…환상의 음식 궁합

▲'나 혼자 산다' 김민경 납작만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민경 납작만두(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 혼자 산다' 김민경이 납작만두와 오징어무침을 조합한 먹방을 선보였다.

2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폭염 특보 속 여름을 슬기롭게 나는 김민경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김민경은 주말농장 텃밭에서 수확한 채소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땀을 뻘뻘 흘리며 한여름 땡볕 아래에서 농사일을 마친 김민경은 옥수수를 삶고,

이어 김민경은 직접 기른 채소를 먹으며 힐링을 만끽한다. 데친 오징어와 직접 수확한 콜라비, 오이, 고추 등 각종 채소들을 버무려 오징어무침을 만들었다.

김민경은 급히 냉장고로 향해 납작만두를 꺼냈다. 대구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키는 VCR을 보고 감탄했다. 김민경은 "대구에서 직접 주문한 납작 만두"라고 말했고, 키는 "학창시절 땐 당연히 전국에 납작만두가 있는 줄 알았다"라고 덧붙였다.

대구에서 아나운서 시절을 보냈다고 밝힌 전현무도 "처음엔 납작만두 매력을 몰랐다"라며 "싸먹는 맛이 있다"라고 말했다. 김민경은 납작만두는 추억이라며 "빨간 무침을 보면 납작만두가 생각난다. 싸먹는 걸 좋아한다"라고 설명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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