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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서 아르바이트한 정성윤, "'성윤랜드' 세우겠다"

▲‘살림남2′ 정성윤(사진제공=KBS 2TV)
▲‘살림남2′ 정성윤(사진제공=KBS 2TV)
정성윤이 임채무 놀이동산 두리랜드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원대한 계획을 세운다.

4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에서는 배우 임채무가 운영 중인 놀이동산에 취업한 정성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최근 집에만 있어 답답한 아이들을 위해 놀이동을 방문한 정성윤, 김미려 가족은 그곳을 운영하는 배우 임채무와 깜짝 만남을 가졌다. 정성윤과 김미려는 "아이들하고 놀다 보니 안 늙는다"는 임채무의 동안에 한 번, 놀이동산 적자로 현재 갚아야 될 채무만 150억에 달한다는 말에 또 한 번 깜짝 놀랐다.

33년간 큰 빚을 감내하면서도 아이들을 위한 놀이공원을 지켜온 임채무의 인생 이야기에 깊은 감명을 받은 정성윤은 놀이동산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로 결심했다.

열혈 알바 정성윤은 열심히 일을 마치고 집에 돌아와 김미려에게 '성윤랜드'를 세우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털어놓았다. 이에 김미려가 자금 조달 방안을 묻자 정성윤은 다 생각이 있다는 듯 자신감에 찬 모습을 보였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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