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화사(사진제공=MBC)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을 앞두고 집에서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코로나19 2차 백신 접종 디데이를 맞은 화사의 모습이 공개된다.
먼저 화사는 정보 수집에 나선다. 1차 접종 당시 컨디션 난조를 겪었다는 화사는 2차 접종만큼은 만반의 준비를 한다. 특히 2차 접종 선배 박나래의 조언에 시선이 집중된다.
박나래는 화사와 전화 통화에서 "백신 2차 접종 후 입 터지는 줄 알았다. 먹을 걸 많이 사다 놔라"라고 꿀팁을 전수해 폭소를 유발한다.
화사는 백신 2차 접종 후 증상을 꼼꼼히 공부한 후 '소파 둥지'를 만든다. 소파에 전기장판을 깔고, 그 위에 이불을 몇 겹 세팅하며 '소파 인생' 화사다운 월동 준비에 돌입한다. 여기에 백신 접종 전 마지막 만찬 키트까지 준비한다.
곧이어 병원에 도착한 화사는 긴장해서 웃음기마저 실종된 모습이다. 하지만 '1초 컷'으로 끝난 백신 2차 접종 주사에 민망함과 당황스러움을 숨기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이어 화사는 SNS를 뜨겁게 달궜던 코로나19 백신 접종 후 '국민건강체조'의 금강막기 자세와 에스파 'Next Level(넥스트 레벨)'의 디귿 춤의 가능 여부를 몸소 확인하는 등 백신 2차 접종 찐 후기를 예고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