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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출신' 허성태, 나이 45세에 와이프 미션 수행 모니카와 '컴백홈'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사진제공=MBC)
'대기업 출신' 배우 허성태가 나이 45세에 와이프의 요청으로 '스우파' 모니카에게 '컴백홈' 춤을 배웠다.

6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77회에는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를 달군 허성태가 '허블리' 일상이 공개된다.

오프닝에서 허성태는 와이프의 미션을 공개했다. '스우파' 모니카의 팬이었던 와이프가 그에게 '컴백홈' 춤을 배워오라고 한 것. 허성태는 수줍게 요청을 했고 모니카의 섬세한 지도하에 둘은 '컴백홈' 춤을 함께 추며 미션을 성공했다.

이어 '오징어 게임'의 덕수 캐릭터로 단숨에 월드 와이드 빌런으로 등극한 허성태는 반려묘 남한이, 나주와 함께 하는 집과 일상을 공개한다. 작품 속 소름 끼치는 악역 연기와 달리, 허성태의 일상은 청정 무공해 그 자체였다.

허성태는 반려묘 남한이, 나주와 함께 애정 넘치는 하루를 보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심지어 반려묘들과 쉴 틈 없는 대화까지 나누며 프로 집사의 면모를 과시한다. 허성태의 스윗한 멘트와 러블리한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이에 허성태의 매니저는 "성태는 실제로는 귀여운 소녀 감성을 갖고 있다"라고 믿기 어려운 제보를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허성태는 찐팬과 함께 달고나 타임을 가진다. 야심 차게 달고나를 만들기 시작한 허성태는 이내 폭풍 진땀을 흘리며 찐팬을 당황하게 만든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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