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박 2일' 100회(사진=KBS2 '1박 2일 시즌4' 방송화면 캡처)
김선호가 하차한 '1박 2일 시즌4' 100회 특집이 제주도에서 펼쳐졌다.
7일 방송된 KBS2 '1박 2일 시즌4'에서는 100회 특집 제주도 단내 투어로 꾸며졌다.

▲'1박 2일' 김선호 하차 후 첫 촬영(사진제공=KBS)
이날 멤버들은 '여행 가이드'로 변신, 관광과 식사, 액티비티까지 모든 코스를 직접 준비했다. 그중에서 '관광'을 맡게 된 김종민은 공부 노트까지 빼곡하게 작성해 신박한 관광 코스를 준비한했다.
김종민은 '선을 넘는 녀석들' 출연진답게 제주도 역사 지식을 대방출했다. 흥미진진한 '선을 넘는 종민 투어'에 딘딘은 "재미있는데요"라며 점점 빠져드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민(사진제공=KBS)
뜻깊은 관광 투어가 이어지던 와중, 김종민의 원성이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멤버들의 끊임없는 질문 공세에 한시도 긴장의 끈을 놓지 못하고 진땀을 흘렸다. 결국 그는 "너네 투어할 때 두고 봐"라며 멤버들을 향해 이를 갈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