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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석구, 나이 39세 배우…다음주 '미운우리새끼' 예능 첫 출연 예고

▲손석구 '미우새' 출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손석구 '미우새' 출연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나이 39세 배우 손석구가 다음주 '미운우리새끼' 출연을 예고했다.

1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다음주 스페셜 MC로 배우 손석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배우 손석구를 짓궂게 놀리는 신동엽, 서장훈의 모습이 담겼다.

신동엽은 손석구가 데뷔 5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에 출연한다면서 "말을 재밌게 하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장훈은 "쩝쩝거리는 소리를 내는 여자를 싫어한다"라고 설명하면서 "정말 마음에 드는 말을 재미있게 하는 여자가 쩝쩝 소리를 내면 어떻게 하느냐"라고 질문했다.

서장훈의 질문에 손석구는 심각한 고민에 빠졌고, 예능 새내기의 어리바리함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손석구가 출연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는 오는 21일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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